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한국연구재단등재학술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고전학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이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공존의 인간학은 2021년에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드디어 '등재학술지'로 승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고전학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이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내에서 발행하는 학술지를 엄격하게 평가한 뒤 ‘등재학술지’로 선정하고 있다. 학술지의 전문성을 인정하기 위한 취지다.
‘공존의 인간학’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가 현대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담론을 생산·공유하는 학문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창간한 학술지다.
‘공존의 인간학’에는 문학과 역사, 철학뿐만 아니라 문화연구, 사회학, 융복합분야를 포함한 학제간 연구성과가 수록됐으며, 인간학과 공동체라는 학술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학술지로서의 전문성도 인정받았다. 공존의 인간학은 2021년에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드디어 ‘등재학술지’로 승격됐다.
변주승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학’에 초점을 맞춘 학술지인 ‘공존의 인간학’이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것은 매우 큰 성과”라면서 “향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를 도출함은 물론 학술적 가치를 확산하는 전문학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