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녹색금융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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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1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최로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강원랜드는 지난 4월 환경부 환경정보공개 선(先)공개 공고에 참여해 공시 의무기간보다 6개월 앞당긴 데 이어, 온실가스 및 화학물질 배출량 등 19개 관련 항목 모두를 공개해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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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폐기물 96% 재활용 자원순환 기여
강원랜드가 1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최로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강원랜드는 지난 4월 환경부 환경정보공개 선(先)공개 공고에 참여해 공시 의무기간보다 6개월 앞당긴 데 이어, 온실가스 및 화학물질 배출량 등 19개 관련 항목 모두를 공개해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강원랜드는 에너지 공기업과 협약을 통해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구축에 노력하고 사업장 폐기물 4,599톤 중 96%인 4,426톤을 재활용, 자원순환에도 기여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환경보호는 미래세대를 위한 기업의 의무”라며“친환경 리조트를 표방하는 공기업으로 환경보전 활동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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