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돌봄교실 참여 학부모 96% '만족'…"정서 안정·발달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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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 대다수가 돌봄교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돌봄교실 참여 학부모 1093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42%(9732명)가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돌봄교실 운영이 학부모의 사회 활동 참여에 도움됐다'는 응답자는 97.30%(9820명), '돌봄교실에 자녀를 계속 참여시킬 의사가 있다'고 한 학부모는 97.44%(9834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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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 대다수가 돌봄교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돌봄교실 참여 학부모 1093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42%(9732명)가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돌봄교실 참여가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94.60%(9548명)였다.
또 '돌봄교실 운영이 학부모의 사회 활동 참여에 도움됐다'는 응답자는 97.30%(9820명), '돌봄교실에 자녀를 계속 참여시킬 의사가 있다'고 한 학부모는 97.44%(9834명)였다.
돌봄교실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문은 학생 관리(33.64%), 프로그램 운영(30.92%), 돌봄교실 환경(21.34%), 급·간식 서비스(14.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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