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경찰청 평가 '직원 역량 향상·직무만족도' 경남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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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서장 김병주)는 올해 경찰청이 실시한 경찰관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95.4점을 기록하며 경남청 23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병주 경찰서장은 "경찰관들의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은 시민들의 경찰관에 대한 신뢰와 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 분위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높은 직무만족도를 동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밀양 만들기를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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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서장 김병주)는 올해 경찰청이 실시한 경찰관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95.4점을 기록하며 경남청 23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협업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밀양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감받는 인사 운영, 경찰관서 환경개선, 격의 없는 소통문화 조성 등으로 전 직원이 협력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경찰서는 2023년 경찰청 주관 지역경찰 전산·장비 활용실태 평가와 비상상황 대비태세 점검에서 우수관서로 동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었다.
직무 만족과 동시에 실무 능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밀양경찰서는 직원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이 짜인 매뉴얼에 따라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직원 개개인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직무 자긍심도 향상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김병주 경찰서장은 "경찰관들의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은 시민들의 경찰관에 대한 신뢰와 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 분위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높은 직무만족도를 동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밀양 만들기를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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