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 '한국관광의 별' 최고상 수상

최창호 기자 2023. 12. 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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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에 경주시 대릉원, 동궁과 월지가 선정됐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관광의 별' 행사에서 경주 2곳이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됐다.

사적 512호인 대릉원은 신라시대 왕과 왕비 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있는 곳이며, 사적 18호인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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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오른쪽 세번째)이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3한국의 별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제공)2023.12.13/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2023 한국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에 경주시 대릉원, 동궁과 월지가 선정됐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관광의 별' 행사에서 경주 2곳이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매년 각 분야에서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이나 단체, 인물을 발굴, 시상하는 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사적 512호인 대릉원은 신라시대 왕과 왕비 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있는 곳이며, 사적 18호인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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