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젊은 청년 떠나지 않는 서귀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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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고기철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서귀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무리 한 후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국립호국원을 찾아 영령들을 위로하고 총선 승리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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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고기철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서귀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무리 한 후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국립호국원을 찾아 영령들을 위로하고 총선 승리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고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와 인적이 붐비는 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눈 인사를 교환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 고향, 서귀포를 묵묵하게 지켜오신 고향 사람, 서귀포 시민과 손잡고 지금보다 더 잘 사는 서귀포를 만들고 싶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청년이 떠나지 않은 서귀포시, 정착하고픈 서귀포를 만들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고 예비후보는 특히 “사람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은 좋은 창업 환경, 좋은 일자리 창출, 개인에게만 맡기지 않는 출산과 보육 분위기 조성, 교육환경이 시작”이라며 “의료와 주택문제, 미래형 보육과 교육환경 확충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토평동 출신으로 제주경찰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제주경찰청장에 취임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신뢰 받는 치안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9월 20일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인재영입 1호로 정치권에 입문한 후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가세했다.
고 예비후보는 공직 생활 동안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녹조.홍조 근정훈장을 수훈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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