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 보험 100만건 돌파

남정현 기자 2023. 12. 13.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가 판매 3년 만에 계약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EW보험은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 주는 보험서비스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EW보험의 성공DNA를 다양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에도 확대 이식하겠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가 판매 3년 만에 계약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EW보험은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 주는 보험서비스다. 롯데손해보험은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와 EW보험을 선보였다.

2020년 10월 '안심케어'를 처음 출시, 2022년 1월 30만건, 올해 6월 80만건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 100만건을 넘어섰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EW보험의 성공DNA를 다양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에도 확대 이식하겠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