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찬 ETRI 원장, 연기협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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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방승찬 원장이 '제19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연기협은 1976년 대덕특구 내 과학기술 전문기관 간 교류 강화와 기관 발전을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60개 기관의 대표가 활동하고 있다.
방승찬 회장은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대덕특구의 향후 50년 시작을 여는 시점에 회장을 맡아 특구 내 기관의 힘을 모아 국가 기술 경쟁력 향상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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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방승찬 원장이 '제19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연기협은 1976년 대덕특구 내 과학기술 전문기관 간 교류 강화와 기관 발전을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60개 기관의 대표가 활동하고 있다.
방승찬 회장은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대덕특구의 향후 50년 시작을 여는 시점에 회장을 맡아 특구 내 기관의 힘을 모아 국가 기술 경쟁력 향상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방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ETRI 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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