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구 달서구,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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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구한의사회 소속 한의원의 재능기부로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5차 계절관리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절관리제는 '올겨울도 푸른 하늘을 위해'를 주제로 대구·경북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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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구한의사회 소속 한의원의 재능기부로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지난 2012년 달서구한의사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해 매년 1~2회 정도 무료 한방진료 및 체질별 한약을 선물해 현재까지 1325명(환가액 4억2천만원 상당)에게 지역 사회 선행을 베풀고 있다.
◇환경청,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실시
대구지방환경청은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5차 계절관리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절관리제는 '올겨울도 푸른 하늘을 위해'를 주제로 대구·경북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의 선제 대응 및 조치 ▲과학과 현장에 기반한 핵심 배출원(부문별)감축·관리 ▲대국민 소통 및 홍보 등이다.
환경청은 계절 관리제 기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첨단 감시를 통한 주요 집중관리 산업단지 감시 등 핵심 배출원 관리를 통한 미세먼지 감축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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