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인 2022 LSB ’조커’-‘카엘’-‘크로코’, 中 LPL AL 합류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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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낭만 폭풍의 주역 중 3명이 LCK가 아닌 중국 LPL에서 다시 모였다.
'조커' 조재읍 감독과 '카엘' 김진홍, '크로코' 김동범이 LPL 애니원스 레전드에서 2024시즌을 보낸다.
감독으로는 '조커' 조재읍이 지휘봉을 잡고, 한국 선수인 '카엘' 김진홍과 '크로코' 김동범을 서포터와 정글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22시즌 리브 샌박 돌풍 주역 중 한 명이었던 '크로코' 김동범 또한 LPL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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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2022시즌 낭만 폭풍의 주역 중 3명이 LCK가 아닌 중국 LPL에서 다시 모였다. ‘조커’ 조재읍 감독과 ‘카엘’ 김진홍, ‘크로코’ 김동범이 LPL 애니원스 레전드에서 2024시즌을 보낸다.
LPL 애니원스 레전드(AL)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2024시즌 로스터를 발표했다. 감독으로는 ‘조커’ 조재읍이 지휘봉을 잡고, 한국 선수인 ‘카엘’ 김진홍과 ‘크로코’ 김동범을 서포터와 정글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커’ 조재읍 감독은 LCK 시절 리브 샌박의 전신인 배틀코믹스 시절 데뷔해 지도자까지 원클럽맨으로 2년간 코치 생활을 거친 바 있다. 지난 2023시즌 IG에서 감독으로 첫 걸음을 내딛었고, 반년 간의 휴식 이후 2024시즌 AL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젠지 챌린저스에서 데뷔했던 ‘카엘’ 김진홍은 2년간의 리브 샌박 생활을 정리하고, LPL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게 됐다. 지난 2년간 리브 샌박의 모래 폭풍 견인차 역할을 맡았던 김진홍은 고심 끝에 LPL에서 선수 생활 2막을 시작하게 됐다.
2022시즌 리브 샌박 돌풍 주역 중 한 명이었던 ‘크로코’ 김동범 또한 LPL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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