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영풍석포제련소 통합환경 허가 취소" 촉구

공정식 기자 2023. 12.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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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영풍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대구 달서구 대곡동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내 대구지방환경청 앞에서 영풍석포제련소 통합환경 허가 취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지난 6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에서는 설비 교체 작업 도중 작업자 4명이 쓰러져 이 가운데 1명이 사흘 뒤 숨졌고, 몸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비소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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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3일 오전 영풍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대구 달서구 대곡동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내 대구지방환경청 앞에서 영풍석포제련소 통합환경 허가 취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지난 6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에서는 설비 교체 작업 도중 작업자 4명이 쓰러져 이 가운데 1명이 사흘 뒤 숨졌고, 몸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비소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12.13/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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