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즉석밥 용 맞추명 쌀 납품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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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쌀 판매처 확보를 위해 즉석밥 등 기업 맞춤형 쌀 납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익산시는 내년도 기업 맞춤형 익산쌀 생산단지 규모를 4350ha로 조성해 4만 2천여 톤이 원료곡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시의 기업 맞춤형 쌀 생산단지는 지난 2017년 1500ha로 시작해 매년 10%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3850ha 규모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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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쌀 판매처 확보를 위해 즉석밥 등 기업 맞춤형 쌀 납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익산시는 내년도 기업 맞춤형 익산쌀 생산단지 규모를 4350ha로 조성해 4만 2천여 톤이 원료곡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러한 기업 맞춤형 쌀 생산단지는 익산 전체 쌀 재배면적의 36%에 이르는 것으로 68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시의 기업 맞춤형 쌀 생산단지는 지난 2017년 1500ha로 시작해 매년 10%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3850ha 규모로 커졌다.
익산에서 생산된 기업 맞춤형 쌀은 CJ와 본도시락, 하림, 농협식품의 즉석밥용으로 공급되며 파리바게트의 원료곡 등으로 사용된다.
익산시는 기업 맞춤형 쌀 생산은 계약재배를 통해 판로걱정 없이 농민들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치밀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기업과 급식시장 맞춤형 쌀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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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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