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지역 혁신기술 사업화 밀착지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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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지역 개발 혁신기술 사업화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혁신센터는 혁신창업가 5명을 선발해 △사업화자금 △비즈니스 모델(BM) 개발 △기업설명(IR) 역량강화를 제공하고 출연연, 대학, 투자사와 협력해 우수 공공기술 창업 사업화를 밀착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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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지역 개발 혁신기술 사업화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13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2023 공공기술 기획형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에서 투자 가치가 높은 우수 공공기술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창업기반 조성, 창업 성공률 제고 및 신속성장을 도왔다.
대전혁신센터는 혁신창업가 5명을 선발해 △사업화자금 △비즈니스 모델(BM) 개발 △기업설명(IR) 역량강화를 제공하고 출연연, 대학, 투자사와 협력해 우수 공공기술 창업 사업화를 밀착 지원했다.
이를 통해 △라이팅랩스(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스템 스마트조명 공간 맞춤형 빛 환경 모델 개발) △딥온(생체측정 정확도가 향상된 비접촉식 헬스케어 모니터링) △솔라트론(태양 자외선 열화 시험장치 및 시험서비스) △에이브람스(최소한의 에너지로 VOCs 처리가 가능한 자기재생장치 개발) △그리드큐어(전 주기의 케이블·와이어 진단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우수 공공기술을 발굴하고 창업에 성공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2023년 공공기술 기획형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창업에 성공한 기업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출연연 및 대학, 투자기관과 협력해 공공기술 창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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