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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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등 지역복지사업 분야별로 이뤄진다.
충북도는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분야 대상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분야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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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등 지역복지사업 분야별로 이뤄진다.
충북도는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분야 대상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분야 우수상을 차지했다.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분야에서는 충북형 품질관리 제도 운영을 비롯해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일상돌봄 등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품질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분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 발굴과 추진, 전문가 컨설팅·모니터링을 통한 체계적 사업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제승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쾌거는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복지 기반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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