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본부장 출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연임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제269회 임시총회를 열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사 인사와 함께 9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책임감을 전하면서 "산림조합이 임가소득 지원을 넘어 국민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사유림 경영과 임업 금융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제269회 임시총회를 열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는 최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조합장 132명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최 회장의 당선을 공표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사 인사와 함께 9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책임감을 전하면서 "산림조합이 임가소득 지원을 넘어 국민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사유림 경영과 임업 금융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창호 중앙회장은 △산림경영지도사업 다각화를 통한 임가소득 지원·재난관리책임기관 역할 강화 △회원조합 수익성 개선 및 금융사업 활성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사유림경영 활성화 패러다임 제시 등의 비전을 밝혔다.
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인 최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14일부터 2028년 정기총회 개최일까지이다.
한편 최창호 중앙회장은 1957년생으로 조선대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 졸업 후 산림조합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과 상임감사, 전남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계출산율 1명 이하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노컷체크]
- 수업중 목 졸린 교사…교육청 "변호사비는 절반만 지원" 왜?
- 수상한 걸음걸이…가랑이 사이에 마약 있었다
- '연 이율 1500%' 돈 빌려주고 공갈·협박…MZ조폭 구속
- 안철수 "비대위원장? 인요한 추천!"
- 슈링크플레이션 행위는 "사업자의 부당행위"…'정부, 용량 변경 표시의무 제도화 추진'
- 미국과 친해진 베트남에 시진핑 "우리는 운명공동체"
- 美11월 CPI, 3.1% 상승…내년 '금리인하'에 힘 실리나
- 감기약부터 타이레놀까지…약국에 약이 없다
- 산업장관에서 박지성 영입설까지…수원벨트 뭐길래[이정주의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