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전 부총리, 전쟁기념관 용산특강 연사 나서

옥승욱 기자 2023. 12. 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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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에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연사로 초청해 '용산특강' 5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병준 회장은 제 49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 요직을 역임했다.

용산특강 제5강은 '한일관계에 대한 단상 : 해저 지명과 배타적 수역 문제'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병준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현 한일관계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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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지명과 배타적 수역 주제로 한일관계 돌아봐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전쟁기념사업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에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연사로 초청해 '용산특강' 5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병준 회장은 제 49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 요직을 역임했다.

용산특강 제5강은 ‘한일관계에 대한 단상 : 해저 지명과 배타적 수역 문제’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병준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현 한일관계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한다. 강의 후에는 청중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학생, 군장병, 일반인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전쟁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용산특강은 2024년에도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운영한다. 내년 1월 강의에는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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