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창동리 도시재생사업 순항…내년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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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창동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해 창동리 554번지 일원 장기방치 건축물인 개나리아파트를 철거하고, 주민어울림센터, LH행복주택 등을 조성하고 있다.
창동 개나리 어울림센터는 전체 2천㎡ 면적의 주민공동이용시설이다.
LH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16세대 △신혼부부 8세대 △노인가구 4세대 △취약계층 4세대 등 모두 32세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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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창동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해 창동리 554번지 일원 장기방치 건축물인 개나리아파트를 철거하고, 주민어울림센터, LH행복주택 등을 조성하고 있다.
창동 개나리 어울림센터는 전체 2천㎡ 면적의 주민공동이용시설이다. 작은도서관과 돌봄시설, 다목적 교육공간 등이 들어선다.
LH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16세대 △신혼부부 8세대 △노인가구 4세대 △취약계층 4세대 등 모두 32세대로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재생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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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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