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창동리 도시재생사업 순항…내년 준공 예정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2. 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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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창동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해 창동리 554번지 일원 장기방치 건축물인 개나리아파트를 철거하고, 주민어울림센터, LH행복주택 등을 조성하고 있다.

창동 개나리 어울림센터는 전체 2천㎡ 면적의 주민공동이용시설이다.

LH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16세대 △신혼부부 8세대 △노인가구 4세대 △취약계층 4세대 등 모두 32세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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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개나리어울림센터 조감도.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창동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해 창동리 554번지 일원 장기방치 건축물인 개나리아파트를 철거하고, 주민어울림센터, LH행복주택 등을 조성하고 있다.

창동 개나리 어울림센터는 전체 2천㎡ 면적의 주민공동이용시설이다. 작은도서관과 돌봄시설, 다목적 교육공간 등이 들어선다.

LH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16세대 △신혼부부 8세대 △노인가구 4세대 △취약계층 4세대 등 모두 32세대로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재생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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