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김지훈..동생 최시원에게 사과한 이유는? [O!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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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시원은 태강그룹 둘째 아들이자 재벌3세 박진태를 연기한다.
김지훈은 박진태의 친형이자 태강그룹 대표이사 박태우로 분한다.
최시원과 김지훈의 대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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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시원은 태강그룹 둘째 아들이자 재벌3세 박진태를 연기한다. 김지훈은 박진태의 친형이자 태강그룹 대표이사 박태우로 분한다.
기자의 형제 케미스트리의 질문에 최시원은 "전 중간에 투입이 된 거고 지훈 형은 기존에 촬영을 좀 하셨던 상황이었는데 딱 들어가니까 벌써 너무 몰입해 계시더라. 너무 몰입해 있었다. 전 오랜만에 봬서 반가웠는데 따듯한 인사도 건네지 못한 상황에서 견제인 건지 통제인 건지 모를 정도로"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지훈은 "신 자체가 각박한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몰입을 하다 보니까, 사이가 좋지 않은 형제이다 보니까 제가 너무 몰입을 했다. 사과하겠다"며 답했다.
최시원과 김지훈의 대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3.12.13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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