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가수 꿈꾸는 청춘 이야기 뮤지컬 ‘가요톱텐’ 태백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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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과 박규리가 출연하는 뮤지컬 '가요톱텐'이 태백에 온다.
태백문화예술회관의 12월 기획공연인 가요톱텐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요톱텐은 80~90년대를 배경으로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일반은 인터파크(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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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과 박규리가 출연하는 뮤지컬 ‘가요톱텐’이 태백에 온다.
태백문화예술회관의 12월 기획공연인 가요톱텐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요톱텐은 80~90년대를 배경으로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문세의 붉은 노을,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등 추억의 노래들이 등장하고, 6인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지면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시대 배경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의상과 소품을 복고풍으로 연출해 당시를 살았던 세대에게는 추억을, 현세대에게는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전석 1만원이다. 문화사랑회원은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하면 된다. 일반은 인터파크(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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