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심야 주민 안전 위해 'LED보안등' 150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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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늦은 밤 주민안전을 위해 농로와 산책로에 'LED 보안등'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강화군은 '전원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상 늦은 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절도와 묻지마 폭행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LED보안등을 설치했다.
강화군은 우선적으로 야간 통행량이 많은 강화읍 용정리 남호천 수로변 등 지역 120곳에 LED보안등을 설치했다.
이어 강화군은 사업을 연속 추진해 내년 상반기께까지 LED보안등을 지역 150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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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늦은 밤 주민안전을 위해 농로와 산책로에 'LED 보안등'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강화군은 '전원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상 늦은 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절도와 묻지마 폭행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LED보안등을 설치했다.
강화군은 우선적으로 야간 통행량이 많은 강화읍 용정리 남호천 수로변 등 지역 120곳에 LED보안등을 설치했다. 이어 강화군은 사업을 연속 추진해 내년 상반기께까지 LED보안등을 지역 150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언제어디서든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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