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준공 30년 노후교량 '은행2육교' 보수공사

유재규 기자 2023. 12. 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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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준공된 지 30년 된 '은행2육교'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4년 2월8일까지 교면 재포장 1250㎡, 신축이음장치 교체 50m 등 교량 성능을 확보하고 교량의 차량 주행성과 구조물 내구성을 향상하는 보수공사를 한다.

정비 대상인 은행2육교는 1994년 준공된 교량으로 지난 4월 집중 안전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로 확인됐다.

보수공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시 건설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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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8일까지
시흥시청 전경(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준공된 지 30년 된 '은행2육교'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4년 2월8일까지 교면 재포장 1250㎡, 신축이음장치 교체 50m 등 교량 성능을 확보하고 교량의 차량 주행성과 구조물 내구성을 향상하는 보수공사를 한다.

공사에는 행정안전부로 교부받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정비 대상인 은행2육교는 1994년 준공된 교량으로 지난 4월 집중 안전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로 확인됐다.

보수공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시 건설행정과로 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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