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다경 국립창원대 석사과정생, 한국색채학회 ‘우수 작품상’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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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국립창원대학교는 '2023 KSCS International Invitation Exhibition'에서 시니어휴먼에콜로지 협동과정 의류전공 함다경 석사과정생(지도교수 박혜원)이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함다경 석사과정생은 지난 8월 '2023 국제의상디자인 전시'에서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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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 참가와 수상은 국립창원대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이뤄낸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색채학회는 건축·산업·의류·생활디자인 전 분야를 대상으로 색채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국제색채학회(AIC)와 교류하는 등 국제적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23년 국제 초대전의 주제는 ‘Thinking Color; Yellow and Blue’였으며, 함다경 석사과정생의 이번 작품은 눈동자를 모티프로 인간의 깊은 내면을 표현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함다경 석사과정생은 지난 8월 ‘2023 국제의상디자인 전시’에서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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