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다경 국립창원대 석사과정생, 한국색채학회 ‘우수 작품상’ 입상

임성현 기자 2023. 12. 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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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국립창원대학교는 '2023 KSCS International Invitation Exhibition'에서 시니어휴먼에콜로지 협동과정 의류전공 함다경 석사과정생(지도교수 박혜원)이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함다경 석사과정생은 지난 8월 '2023 국제의상디자인 전시'에서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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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23 국제의상디자인 전시’서도 우수상
▲함다경 국립창원대 시니어휴먼에콜로지 협동과정 의류전공 석사과정생의 수상 사진.ⓒ국립창원대
경남 국립창원대학교는 ‘2023 KSCS International Invitation Exhibition’에서 시니어휴먼에콜로지 협동과정 의류전공 함다경 석사과정생(지도교수 박혜원)이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 참가와 수상은 국립창원대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이뤄낸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색채학회는 건축·산업·의류·생활디자인 전 분야를 대상으로 색채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국제색채학회(AIC)와 교류하는 등 국제적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23년 국제 초대전의 주제는 ‘Thinking Color; Yellow and Blue’였으며, 함다경 석사과정생의 이번 작품은 눈동자를 모티프로 인간의 깊은 내면을 표현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함다경 석사과정생은 지난 8월 ‘2023 국제의상디자인 전시’에서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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