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문화대상'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시명 기자 2023. 12. 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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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안전문화대상'에 참여한 부천 자율방재단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천 자율방재단은 지난 1년간 자연 재난피해 예방 활동과 복구 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민·관협업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웅 부천 자율방재단장은 "오늘날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 재난피해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구축망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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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웅 부천시 자율방재단장(사진 오른쪽)이 '2023 안전문화대상'에 참여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경기 부천시 제공)/ 뉴스1 ⓒ News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안전문화대상'에 참여한 부천 자율방재단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 확대에 기여한 전국 단위의 개인과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부천 자율방재단은 지난 1년간 자연 재난피해 예방 활동과 복구 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민·관협업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웅 부천 자율방재단장은 "오늘날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 재난피해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구축망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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