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중국 가도 볼 수 있다...에버랜드와 영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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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더라도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계속 전할 전망이다.
에버랜드와 중국 관영언론인 중앙TV(CCTV)가 영상 콘텐트 제작·공유 협력을 맺고 푸바오의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기로 했다.
CCTV는 "내년 봄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온다"며 "한국 에버랜드와 협력해 판다 채널에서 '바오 패밀리' 전용 코너를 개설하고, 팬들과 푸바오의 생활과 성장 이야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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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더라도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계속 전할 전망이다. 에버랜드와 중국 관영언론인 중앙TV(CCTV)가 영상 콘텐트 제작·공유 협력을 맺고 푸바오의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기로 했다.
12일 CCTV에 따르면 이날 에버랜드에서 개최된 '바오 패밀리 한국 여행 영상 협력 계획' 발대식에서 이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에버랜드와 CCTV는 바오의 중국 생활기 등 양국 푸바오 팬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CCTV는 "내년 봄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온다"며 "한국 에버랜드와 협력해 판다 채널에서 '바오 패밀리' 전용 코너를 개설하고, 팬들과 푸바오의 생활과 성장 이야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 자연 임신으로 태어난 판다이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중국의 소유권 정책에 따라 만 4살이 되는 2024년 7월 전에 중국으로 송환된다.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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