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진주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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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내년 4월 총선 진주갑에 출마를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진주와 인근 도시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교육인프라 확대, 진주형 일자리 창출 등 세부공약을 마련했다"며 "진짜 진주 사람 장규석이 진주의 문제를 해결해 진주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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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규석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내년 4월 총선 진주갑에 출마를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속은 서울 사람 무늬만 진주 사람, 이제는 아웃이다”며 “진짜 진주 사람인 자신이 진주를 살려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진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10년 넘게 있으면서 고작 한 일이 늘어가는 시내의 공실 점포와 일자리가 없어 진주를 등지는 청년들이다”며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바로 진주 사람 흉내를 내며 진주의 문제를 외면하고 해결하지 못한 까닭 아니겠냐”며 현 의원을 꼬집었다.
장 예비후보는 “진주와 인근 도시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교육인프라 확대, 진주형 일자리 창출 등 세부공약을 마련했다”며 “진짜 진주 사람 장규석이 진주의 문제를 해결해 진주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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