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통공론화위, 목포시 노선 전면개편 권고
김광진 2023. 12. 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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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형 대중교통 공론화 위원회'가 목포시에 노선 전면 개편 등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내버스의 수요 맞춤형 탄력 배차화 비효율적 정류장 재배치 그리고 관광수요를 고려한 거점 연계노선 신설 등을 제안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태원여객에서 노선권을 매입할 경우 감정평가금액 210억원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합의가 필요하고, 노선권 매입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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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목포형 대중교통 공론화 위원회'가 목포시에 노선 전면 개편 등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내버스의 수요 맞춤형 탄력 배차화 비효율적 정류장 재배치 그리고 관광수요를 고려한 거점 연계노선 신설 등을 제안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태원여객에서 노선권을 매입할 경우 감정평가금액 210억원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합의가 필요하고, 노선권 매입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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