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가스통 실은 트럭에서 불...작업자 화상
홍민기 2023. 12. 13. 12:40
오늘(13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동선동 이면도로에서 LP가스를 실은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작업자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트럭이 모두 탔지만, 실려 있던 LP가스통은 터지지 않아 대형 폭발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소방은 40여 분만에 불을 끄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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