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미, '사망설' 일파만파…소속사는 왜 답변 거부하나[이슈S]

정혜원 기자 2023. 12. 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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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주해미의 사망설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중국 소셜네트워크 웨이보에서는 주해미의 사망설이 불거졌다.

주해미의 사망설이 불거지자 주해미가 건강상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 것인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주해미의 소속사가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자 홍콩 유명 감독이 "주해미가 12일 오전 10시쯤 건강 상 이유로 베이징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들었다. 그러나 생명이 위독하거나 사망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그의 사망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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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해미. 출처| 주해미 웨이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홍콩 배우 주해미의 사망설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중국 소셜네트워크 웨이보에서는 주해미의 사망설이 불거졌다. 이에 중국 매체들은 주해미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소속사 측은 대답을 피하고 통화를 종료하는 등 설명을 하고 있지 않다고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소속사에서 왜 답변을 거부하고 루머를 반박하지 않냐"고 토로했다. 또한 주혜미의 측근들도 사망설이 제기된 이후 주해미와 연락한 적이 없다고 알려져 루머에 불을 지폈다.

앞서 주해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10대 때부터 혈소판 수치 저하로 갑작스러운 실신을 하거나 온 몸에 멍이 드는 등 건강 이상 증세를 털어놓은 바 있다. 주해미의 사망설이 불거지자 주해미가 건강상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 것인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주해미의 소속사가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자 홍콩 유명 감독이 "주해미가 12일 오전 10시쯤 건강 상 이유로 베이징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들었다. 그러나 생명이 위독하거나 사망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그의 사망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주해미는 1985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의천도룡기 1994'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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