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도시재생센터 '재도전 프로젝트', 행안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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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재도전 지원 지역 활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성일 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의 재도전·도약을 위해 참여한 청년들의 용기와 열정 덕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장관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 청년들에게 기회를 많이 부여해 도시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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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재도전 지원 지역 활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평창군에 따르면 '재도전 프로젝트'는 중장년층과 청년들의 재도전을 지원한다.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내 유일한 프로젝트 참여 기관으로 발탁됐다.
지난 5월 수도권 청년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지난 6~8월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및 기획, 제안 등의 과정을 서울과 평창 일대에서 진행했다.
지역 내 유휴농가주택을 활용한 '할매스테이'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지역살이 기회를 제공했다.
이성일 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의 재도전·도약을 위해 참여한 청년들의 용기와 열정 덕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장관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 청년들에게 기회를 많이 부여해 도시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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