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현 충남도의원 ‘학교 활용 상생조례’ 매니페스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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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학교시설을 활용한 지역주민과의 상생 조례를 만든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홍성현 의원은 '충남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을 발의해 좋은 조례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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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학교시설을 활용한 지역주민과의 상생 조례를 만든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홍성현 의원은 ‘충남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을 발의해 좋은 조례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례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학교복합시설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학교 교육활동 및 학생 안전 등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역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되, 사건이나 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을 규정하고 있다. 도와 시군의 행·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홍 의원은 “학교시설 활용은 지역사회와 학교 간 상생발전과 농어촌 교육 정주 여건 개선에 중요하다고 여겨 조례를 발의했다”며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조례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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