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연탄나눔으로 사랑의 온기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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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2일 경주시 구정동 일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모두 다섯 가구에 600장씩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공사는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농협은행 경주시지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이어 4번째로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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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2일 경주시 구정동 일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지역상생 사회공헌 플랫폼인 '경북나누리plus'의 릴레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농협은행 경주시지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이어 4번째로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협약기관은 경북남부보훈청,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청년회의소, 경주월드, 농협은행경주시지부, 대구은행경주영업부, 포스코엠텍 등 10개사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협약 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 간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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