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부산 식당 건물서 화재...2층 거주하던 80대 노부부 부상

홍민지 기자(=부산) 2023. 12. 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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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부산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부부가 부상을 입었다.

13일 오전 6시 9분쯤 부산 금정구 한 2층짜리 건물 1층에 있던 식당에서 불이나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80대 노부부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날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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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연기 흡입으로 생명 지장 없어, 소방당국·경찰 "합동감식 진행 예정"

새벽시간 부산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부부가 부상을 입었다.

13일 오전 6시 9분쯤 부산 금정구 한 2층짜리 건물 1층에 있던 식당에서 불이나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80대 노부부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이날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화재가 발생한 건물 내부. ⓒ부산소방본부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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