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아빠 도움 없이 침대서 혼자 못일어나…하루하루 소중" [N현장]
장아름 기자 2023. 12. 13. 12:1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소담이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하루하루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극본·연출 하병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소담은 "말씀드리기 좀 조심스럽다"고 운을 뗀 후 "(갑상선 유두암 수술로) 마취에서 깨어나며 정말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루하루의 일상이 너무 소중하고 값진 것이구나 했다"고 고백했다.
또 박소담은 "처음에 수술하고 아빠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침대에서 혼자 일어날 수도 없었다"면서 "그러다 보니 몸 하나하나가 움직이는 감각, 작은 것들도 감사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박소담은 "작품을 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고 리딩을 하며 많이 울었는데 저희 작품을 보시면 많은 사람들이 삶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실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로 오는 15일 파트1이, 내년 1월5일 파트2가 각각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손자 몸엔 칼 못 대"…외손녀에게 간 기증 요구한 외가 식구들 '불쾌'
- 암 투병 아내 목 조른 남편…'50억 집' 부모는 사위에게 "재산 증여"
- 유부남 상사와 불륜 고백한 미혼 여성…"상간녀일 뿐, 사랑 운운 말라" 힐난
- 차예린 "검색어 1위에 설레 봤더니 '발냄새 아나'…김대호에게 감사"
- 홍수환, 아내 故 옥희 영결식서 "눈물 많이 나…천국 갔다고 생각"
- 전처 집 드나들던 남편, 숙박업소도 함께…"잠자리는 안 했다"
- 아파트 창 열고 '성적 발언' 퍼붓는 이웃…"아이들 들을까 걱정" 주민 분노
- "지갑 두고 왔다"…달리는 버스 창문 열고 뛰어내리려 한 여성 승객[영상]
- 죽은 애인과 '귀접' 심취, 모텔 드나들며 임신까지 시도한 아내[탐정비밀]
- '코드 제로'에도 느긋한 경찰…창원 모텔 중학생 살인사건 유족 '울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