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경남도 산림휴양시설 분야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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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 12일과 13일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경남도내 산림복지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 정영덕 산림조합중앙회 본부장, 경남도 내 산림복지업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산림휴양시설 조성과 운영분야 우수 시군 및 유공자 표창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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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2일과 13일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경남도내 산림복지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도래재 자연휴양림 운영, 치유의 숲, 밀양아리랑 수목원 및 숲속야영장 조성 등으로 산림휴양시설 조성과 운영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워크숍은 허동식 시장 권한대행,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 정영덕 산림조합중앙회 본부장, 경남도 내 산림복지업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산림휴양시설 조성과 운영분야 우수 시군 및 유공자 표창 등이 있었다.
이어 산림복지정책 방향 설명과 산림복지시설 조성 절차 준수사항 안내, 도내 산림복지시설 우수사례 공유 및 밀양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시설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도래재 자연휴양림,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등을 통해 영남알프스 산림휴양벨트 조성의 성과가 점차 눈앞에 드러나는 밀양아리랑 수목원, 국립밀양등산학교 등의 산림복지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으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동식 권한대행은 "증가하는 산림복지에 대한 시민 관심과 이용 수요에 발맞춰 새로운 산림복지사업 발굴과 원활한 운영으로 좀 더 나은 산림복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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