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주변서 더 놀라는 '쌍둥맘 미모'..♥안성현 논란에도 활동 재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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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성유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쌍둥이 출산 후에도 요정 같은 비주얼을 유지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박은지도 "요정 언니 어디 가셔요"라며 성유리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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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성유리는 스케줄이 있는 듯 화장하며 예쁘게 외모를 꾸몄다.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성유리의 변함없는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쌍둥이 출산 후에도 요정 같은 비주얼을 유지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본 장영란은 "예쁘다. 에구 아침부터 예쁜 사람 보니 기분 좋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문세윤은 "여전히 미모 장난 없네"라며 반가워했다. 박은지도 "요정 언니 어디 가셔요"라며 성유리의 미모를 극찬했다.
또한 핑클 출신 이진은 "자기 꽃단장 하고 어디가"라는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남편 안성현은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성유리는 남편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소속사와도 결별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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