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고용률, 지난해 같은 달보다 대구↓·경북↑

이강일 2023. 12.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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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구의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낮아졌지만, 경북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9.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살 고용률은 67.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p 올랐다.

취업자 수는 147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천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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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11월 취업자, 전년 같은 달보다 27만7천명 증가'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11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2023.12.13 kjhpress@yna.co.kr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11월 대구의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낮아졌지만, 경북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9.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살 고용률은 67.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p 올랐다.

취업자 수는 123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천명 늘었다.

경북의 고용률은 64.5%로 0.7%p 상승했다.

15∼64살 고용률은 69.0%로 0.4%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147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천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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