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고용률, 지난해 같은 달보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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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구의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낮아졌지만, 경북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9.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살 고용률은 67.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p 올랐다.
취업자 수는 147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천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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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11월 대구의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낮아졌지만, 경북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9.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살 고용률은 67.0%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p 올랐다.
취업자 수는 123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천명 늘었다.
경북의 고용률은 64.5%로 0.7%p 상승했다.
15∼64살 고용률은 69.0%로 0.4%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147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천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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