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비중 대구 33.8%, 경북 37%···역대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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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의 1인 가구 비중이 셋 중 하나로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대구의 1인 가구는 1년 전보다 4.6% 늘어난 34만 2천 가구였습니다.
1인 가구 비율은 33.8%로 세 가구 중 한 가구꼴입니다.
경북은 3.1% 늘어난 43만 1천 가구로 37%에 달해 역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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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의 1인 가구 비중이 셋 중 하나로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대구의 1인 가구는 1년 전보다 4.6% 늘어난 34만 2천 가구였습니다.
1인 가구 비율은 33.8%로 세 가구 중 한 가구꼴입니다.
경북은 3.1% 늘어난 43만 1천 가구로 37%에 달해 역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이 38.5%로 가장 높았고 서울 38.2%, 강원 37.2%, 경북과 충북이 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대구는 70대 이상이 20.3%로 가장 많았고 60대 18.7%, 29세 이하 17.9%, 50대 16.2%, 40대 12.2%였습니다.
경북 역시 70대 이상이 26.5%로 가장 많았고 60대, 50대, 29세 이하 차례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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