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5세대 출시… 공인연비ℓ당 20.9㎞까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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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고연비의 대명사'인 '프리우스' 5세대 모델(사진)을 13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복합기준 공인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ℓ당 20.9㎞,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19.4㎞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5세대 프리우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가슴을 뛰게 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통해 콤팩트 전동화 모델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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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고연비의 대명사’인 ‘프리우스’ 5세대 모델(사진)을 13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5세대 프리우스에는 2.0ℓ 하이브리드와 2.0ℓ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가지 타입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복합기준 공인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ℓ당 20.9㎞,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19.4㎞다. 저중심 설계와 2세대 ‘TNGA’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돼 실내 정숙성이 우수하다고 토요타코리아는 설명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5세대 프리우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가슴을 뛰게 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통해 콤팩트 전동화 모델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LE 3990만 원 △하이브리드 XLE 4370만 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E 4630만 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4990만 원이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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