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춘석, 내년 총선 ‘익산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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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춘석 전 국회의원이 현 정부의 검찰 공화국에 맞서고 밥값 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내년 총선 때 '익산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3)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과 여당이 민생은 뒷전인 검찰 통치를 하고 있다며, 정권 교체의 선봉장으로 역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8대부터 20대까지 익산갑에서 내리 3차례 당선됐으며,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국회 사무총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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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주당 이춘석 전 국회의원이 현 정부의 검찰 공화국에 맞서고 밥값 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내년 총선 때 ‘익산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3)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과 여당이 민생은 뒷전인 검찰 통치를 하고 있다며, 정권 교체의 선봉장으로 역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안착 외에도 농기계와 동물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일자리를 확대해 익산 경제의 체질을 바꾸겠다며, 시민을 대변하는 이른바 ‘밥값 정치’를 내세웠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8대부터 20대까지 익산갑에서 내리 3차례 당선됐으며,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국회 사무총장을 지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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