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뉴메코, 차세대 톡신 '뉴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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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086900) 계열사인 뉴메코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출시하며 시장 재편에 나섰다.
뉴메코는 차세대 보툴리눔 제제 뉴럭스(NEWLU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희석 뉴메코 대표는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으로 12월 생산분이 모두 소진되는 등 뉴럭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며 "뉴럭스의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생산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국내 1등 톡신 제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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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086900) 계열사인 뉴메코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출시하며 시장 재편에 나섰다.
뉴메코는 차세대 보툴리눔 제제 뉴럭스(NEWLU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럭스는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동물성 항원으로 유발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차단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화학처리 공정을 줄여 유효 신경독소 단백질 변성을 최소화했고 화학물질 유입으로 시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였다. 인간 혈청 알부민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900 킬로달톤(kDa)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처음으로 동물유래성분 배제 공정을 적용했다.
뉴메코는 메디톡스 3공장에서 뉴럭스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대량 공급을 통해 빠른 시간 내 국내 1위 톡신 제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국가별 맞춤 진출 전략을 수립하여 내년 하반기부터는 해외 수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주희석 뉴메코 대표는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으로 12월 생산분이 모두 소진되는 등 뉴럭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며 “뉴럭스의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생산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국내 1등 톡신 제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해나 기자 haena07@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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