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촬영장에서 10번? NO, 13번 뛰어”(이재, 곧 죽습니다)[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훈이 극 중 점프를 13번을 뛰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하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함께 했다.
극 중 성훈은 스포츠 선수로서 송재섭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15일 전편 공개
배우 성훈이 극 중 점프를 13번을 뛰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 중 성훈은 스포츠 선수로서 송재섭 역을 맡았다.
이날 성훈은 “사실 이 작품에 들어오기 전에 주변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점프를 하게 됐다. 감독님과 인연이 닿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리얼로 뛰어내리는 장면이다 보니 연기가 리얼하게 나왔던 거 같다. 딱히 연기를 준비한 건 아니다. 현재까지 뛰어내린 횟수는 130~140회다. 10번을 뛰었다는 기사가 났는데 실제로 하루에 13번을 뛰었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팔 보호대를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성훈은 “어깨 쪽에 안 좋은 지 몇 년이 됐다. 계속 미루다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서 재정비를 하자는 생각으로 간단한 시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겪게 되는 환승 드라마. 오는 15일 Part 1의 1~4화 전편 공개된다.
[한강로동(서울)=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입대’ 뷔, 정국과 삭발+상의탈의…“형 먼저 간다” - MK스포츠
- “가수가 가사 전달을 못해”…이경규, 따끔한 일침 날렸다 [MK★이슈] - MK스포츠
- 전종서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시선 올킬’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이효리·한소희가 보여준 타투와 착시현상 “자신있게…습관처럼” [MK★이슈] - MK스포츠
- 오타니, 실제 받는 연봉은 200만$...나머지는 2043년까지 나눠 받는다 - MK스포츠
- 소액 구매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방식으로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이용 - MK스포츠
- 1R 이어 2R도 지배한 ‘여제’ 박지수, WKBL 15번째 라운드 MVP 선정…이주연 역대 최다 MIP 기록 - MK
- ‘이집트 왕자’ 마레이, ‘작정현’ 제치고 KBL 2R MVP 선정…96표 중 39표 획득 - MK스포츠
- 오타니 쫓던 SF, 대신 이정후 택했다 - MK스포츠
- 챔스 ‘광탈’→레즈 더비 앞둔 맨유 초비상, 브페 없는데 매과이어·쇼까지 다쳤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