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레이, 소노 이정현 9표 차로 제치고 2라운드 MV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리바운드 머신' 아셈 마레이가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마레이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MVP 투표에서 기자단 총 투표수 96표 중 39표를 얻어 이정현(소노·30표)을 따돌리고 MVP에 선정됐다고 13일 전했다.
마레이의 활약에 힘입어 LG는 2라운드 동안 팀 평균 득점(89.0점)과 리바운드(40.3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의 '리바운드 머신' 아셈 마레이가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마레이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MVP 투표에서 기자단 총 투표수 96표 중 39표를 얻어 이정현(소노·30표)을 따돌리고 MVP에 선정됐다고 13일 전했다.
1라운드 디드릭 로슨(DB)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외국인선수 MVP가 나왔다.
마레이는 2라운드에서 경기당 33분30초를 뛰며 18.7득점(전체 6위) 7.7리바운드(전체 1위) 5.3어시스트(전체 3위), 2.0스틸(전체 3위)을 기록했다.
특히 2라운드 10경기 중 5경기에서 2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하며 평균 리바운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마레이의 활약에 힘입어 LG는 2라운드 동안 팀 평균 득점(89.0점)과 리바운드(40.3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마레이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