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유타·도영, 윈터송 티저…NCT 127, 부드러운 카리스마

구민지 2023. 12. 13.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127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NCT 127은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 데어 포 미'는 총 3곡으로 구성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NCT 127이 들려주는 첫 윈터송"이라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NCT 127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NCT 127은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쟈니와 유타, 도영 주인공으로 나섰다.

3명의 멤버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늑한 방안에서 내추럴한 매력을 선사했다. 그간 보여준 강렬함과는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비 데어 포 미'는 총 3곡으로 구성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NCT 127이 들려주는 첫 윈터송"이라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 팝 알앤비 장르다.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가사는 편지처럼 써 내려갔다.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내 소식을 전한다.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상대가 있는 곳에 도착해 함께 있겠다 내용이다.

한편 NCT 127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27일에는 음반으로도 발매한다. 현재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