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유타·도영, 윈터송 티저…NCT 127, 부드러운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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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NCT 127은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 데어 포 미'는 총 3곡으로 구성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NCT 127이 들려주는 첫 윈터송"이라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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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NCT 127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NCT 127은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쟈니와 유타, 도영 주인공으로 나섰다.
3명의 멤버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늑한 방안에서 내추럴한 매력을 선사했다. 그간 보여준 강렬함과는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비 데어 포 미'는 총 3곡으로 구성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NCT 127이 들려주는 첫 윈터송"이라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 팝 알앤비 장르다.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가사는 편지처럼 써 내려갔다.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내 소식을 전한다.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상대가 있는 곳에 도착해 함께 있겠다 내용이다.
한편 NCT 127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27일에는 음반으로도 발매한다. 현재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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