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간부급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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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1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소속 A경감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경감은 지난 11일 밤 충남 공주시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다.
경찰은 '역주행하는 차량이 있는데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경감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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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1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소속 A경감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경감은 지난 11일 밤 충남 공주시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다.
경찰은 '역주행하는 차량이 있는데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경감을 적발했다.
당시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A경감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직위해제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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