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 메신저시스템 ‘충남이음’ 내년 1월 개통

이찬선 기자 2023. 12. 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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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학교 통합 메신저 시스템인 '충남이음(충남e음)'을 정식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신저 내에 '학교 정보화기기 장애신고접수처리시스템'을 연계해 정보화기기 유지관리를 위한 교직원들의 과중한 행정업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학교 통합 메신저 시스템이 개통되면 학교 현장에서의 교직원 업무 경감으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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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경./뉴스1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학교 통합 메신저 시스템인 ‘충남이음(충남e음)’을 정식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남이음’은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 교직원들이 대화할 수 있고 업무 담당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해 신속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메신저 내에 ‘학교 정보화기기 장애신고접수처리시스템’을 연계해 정보화기기 유지관리를 위한 교직원들의 과중한 행정업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학교 통합 메신저 시스템이 개통되면 학교 현장에서의 교직원 업무 경감으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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