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네이버클라우드,스타트업 디지털 혁신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첨단산업분야 기술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첨단산업분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가 지원체계 마련 ▷첨단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생성형 AI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시설(디지털오픈랩 등) 공동활용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과원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생성형 AI 비즈니스 지원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네이버 제2사옥인 1784에서 12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양성, 생성형 AI 기술의 확산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첨단산업분야 기술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첨단산업분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가 지원체계 마련 ▷첨단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생성형 AI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시설(디지털오픈랩 등) 공동활용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과원은 네이버클라우드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린하우스 베네핏'을 통한 기술 지원과 해외 진출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도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 및 확산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성천 원장은 "첨단산업 분야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생성형 AI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과원은 현재 ‘열린 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을 통해 첨단산업분야 중소·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 전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심히 살아 내집마련 뒤 병 걸렸는데 남편은 이혼 좋다고…내가 바보 같아요”
- 송지효, 前소속사에 10억 받는다…정산금 청구 소송 승소
- “6년에 1490억원”…키움 이정후, ‘특급 대우’ 받으며 MLB 샌프란시스코로
- 유명 男배우 무슨 일? "타이거 우즈 살리더니 나도 살렸다" 파손차량 공개
- ‘60세’ 황신혜“머리숱 없어 지는 것 같다 ”…맥주효모 섭취
- “연진아, 우리 일냈어” 더글로리, 6억2000만시간 봤다…넷플릭스 상반기 톱 3위
- ‘이승만 기념관 기부’ 이영애, 이번엔 ‘한미동맹 단체’ 5000만원 기부
- 유재석 논현동 땅에 붙은 옆 빌라도 샀다, 200억 전액 현금 매입
- 삼엄한 '오징어게임2' 촬영장 …양동근“매 촬영마다 비밀유지 서약”
- 법정 선 유아인 대마 흡연 인정…“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