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이재, 곧 죽습니다 위해 스카이다이빙까지...140회 정도 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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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위해 스카이다이빙까지 나선 성훈이 관련 뒷이야기를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하병훈 감독,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1은 오는 15일, 파트2는 내년 1월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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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파트1, 1월 5일 파트2 공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작품을 위해 스카이다이빙까지 나선 성훈이 관련 뒷이야기를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하병훈 감독,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극 중 성훈은 배역을 위해 스카이다이빙까지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관해 성훈은 "작품 합류 전부터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기할 때도 수월했다"면서도 "현재까지 뛴 횟수로만 치면 130~140회 정도 될 것 같다. 기사에는 제가 촬영마다 10번 정도 뛰었다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하루에 3번 정도 더 뛰었다"고 바로잡기도 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1은 오는 15일, 파트2는 내년 1월 5일 공개된다.
사진=성훈 ⓒ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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