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공주대 ‘스마트농업 혁신도시 조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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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지난 12일 부여군과 스마트농업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주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생산연령인구 및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경호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군과 스마트팜 혁신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협력하는 등 거점대학으로써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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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최형욱 기자 = 공주대학교는 지난 12일 부여군과 스마트농업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주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생산연령인구 및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농업의 활성화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스마트농업의 발전과 미래첨단농업 육성 노력 △스마트팜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동을 협력하기로 했다.
임경호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군과 스마트팜 혁신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협력하는 등 거점대학으로써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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