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원광대, 웹 소설·농생명 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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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오늘(13일) 원광대학교에서 원광대, 주식회사 작가컴퍼니와 '웹 소설 콘텐츠 거점 조성' 협약을 맺었습니다.
장수군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민·관·학이 함께 마음을 모으기로 약속한 이 자리가 장수의 웹 소설 콘텐츠 거점화와 농·생명 산업 중심지가 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청년작가와 농·생명 분야 청년 사업가들이 우리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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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장수군은 오늘(13일) 원광대학교에서 원광대, 주식회사 작가컴퍼니와 '웹 소설 콘텐츠 거점 조성' 협약을 맺었습니다.
원광대와는 '농생명·바이오 사업과 지역발전 방안 연구협력 분야'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의 하나로, 청년 일자리가 부족한 장수지역에 디지털과 농생명 산업 활성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장수군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민·관·학이 함께 마음을 모으기로 약속한 이 자리가 장수의 웹 소설 콘텐츠 거점화와 농·생명 산업 중심지가 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청년작가와 농·생명 분야 청년 사업가들이 우리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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