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영동군 바른재가복지센터,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 '맞손'

권태혁 기자 2023. 12. 13.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심리벗 마인드케어센터가 지난 12일 영동캠퍼스 창조관에서 영동군 바른재가복지센터와 고령사회에 대한 이해 및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권정임 심리벗 마인드케어센터장은 "우리나라는 2025년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고령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정임 심리벗 마인드케어센터장(오른쪽)과 이재석 바른재가복지센터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심리벗 마인드케어센터가 지난 12일 영동캠퍼스 창조관에서 영동군 바른재가복지센터와 고령사회에 대한 이해 및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상담 서비스 제공 △교육사업 관련 인적·물적자원 공유 △공동 연구 및 온·오프라인 홍보 추진 등이다.

권정임 심리벗 마인드케어센터장은 "우리나라는 2025년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고령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